운동선수(보디빌더) 여유증 수술(진성여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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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비대(N62)증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이 지방흡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유방비대(여유증)의 경우 질환이나 기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미용의 문제가 우선이 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유선이 있는 여유증으로 진단이 되더라도 유선만 제거해서 모양을 잡는 경우가 있고 지방흡입까지 이루어져야 모양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성여유증중 유선만 있는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운동을 직업적으로 하시는 경우 근육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유선이 비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나 약물을 중단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도 하나 일부에서는 비대해진 유선조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6세 / 유선만 있는 진성여유증(좌6.3×3.0 우3.0×1.5) / 95kg의 신체조건을 가진

헬스트레이너의 가슴조건입니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수 있는 여유증 검사는..... 유방촬영술(mammography)로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검사로

남성의 여성형유방을 초음파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검사이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검사비용은 1만4천원에서 1만8천원 사이로 나오게 됩니다.

 

 

유방촬영술(mammography)을 하시면 유선의량과 위치 지방량의량과 근육량까지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가 가능하며, 지방과 유선외에 이상조직이 있는 경우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이 검사후 필요에 따라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 초음파나 호르몬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모양을 유방촬영술(mammography)로 검사를 하면

  


 
 

가슴조건이 사진으로 유선량과 지방량 유선의 분포도까지 보여집니다.

 

 

 

피부가 근육과 거의 붙어 있으며 하얗게 유두주변을 중심으로 증식된 유선조직이 가슴에 도드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같이 근육량이 많고 지방량이 없어서 유선만 제거하면 근육에 딱 붙는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지방흡입 없이 유선제거만하면 모양을 잡게 됩니다.

 

유선만 제거하는 경우 병원실료와 초음파비용을 제외하고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습니다.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 지방량이 적어도 지방흡입 같이 이루어져야 피부처짐이 없습니다.

 

 

수술은 환자분의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26세 / 유선만 있는 진성여유증(좌6.3×3.0 우3.0×1.5) / 95kg / 수술후 한달뒤

 

 

 


 

 

 

 

 

 

 엘젠느에서는  그동안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닥터칼럼을 통해

여유증 수술후 회복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부분을 사례별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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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수술및 시술 후 출혈 감염 염증 흉터 등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ㅡ